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렌트리스 2 (문단 편집) === 게임 특징 === 인물들은 3D 폴리곤이지만 시점은 쿼터뷰 방식만 채용했던 전작과는 달리 실외에선 100% 3D 시점이 지원된다. 물론 실내는 전작과 동일한 쿼터뷰 방식을 채용해서 수준 높은 디테일의 배경을 보여준다. 1편과 똑같은 4가지 모드이긴 하지만 달리기 모드로 달려가다가 벽이나 사물에 부딪치면 에너지가 1씩 닳던 게 여기에선 사라졌다. 그리고 달리면서 도움닫기 점프가 추가돼서 점프의 활용성이 늘어났다. 이외에도 회피동작을 추가해서 앞, 뒤, 좌, 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되었다. 탱크 컨트롤 특성상 빠른 방향전환 기동이 불가능하기에 상당히 유용한 동작이다. 다만 몇몇 위험한 건 당연히 부딪치면(통풍기에 부딪칠 경우 즉사한다) 에너지가 팍 닳으며 적이나 지나가던 이들에게 밑에서 깔려도 에너지가 닳는 건 똑같다. 그리고 사다리 내려가는 모션이 추가되어 더 이상 사다리를 내려갈 때마다 그냥 곤두박질치지 않아도 된다. 또 바위같은 설 수 없는 지형 위로 점프를 하거나 하면 미끄럼틀처럼 쭉 미끄러지며 내려간다. 더불어 1편에서 오로지 자동 세이브만 되던걸로 비판을 많이 들어서 2편은 수동 세이브와 자동 세이브를 다 같이 넣었다. 그래서 사실상 게임 내에 존재하는 클로버(목숨) 시스템은 그 의의를 잃었다. 저장만 자주 하면 끝날 때까지 한 번도 안 죽고 깰 수 있다. 그리고 번개마법같은 경우 화면 내에 보이는 적들을 한 방에서 죄다 몰살시키며[* 하지만 이 공격 후에는 MP가 전부 바닥난다.](최종 보스까지도!) 방어막 마법[* 이 방어막 마법을 얻으려면 목욕탕 위의 망원경으로 보이는 섬으로 가 프로토팩을 타고 물에 잠긴 동굴로 들어가야 하는데, 트윈센이 맥주병이라 내내 프로토팩으로 이동해야 하는 데다가 곳곳에 함정이 있어서 동굴 안의 난이도가 좀 까다롭다.]으로 적의 공격을 100% 막을 수 있다.[* 방어막 마법은 지속적으로 켜놓을 수도 있는데 그러면 MP가 눈깜짝할새에 닳아버린다. 계속 켜두기보단 타이밍을 맞춰 위험한 순간에 잠깐잠깐 발동시키는것이 더 효율적이다.] 다만 적들의 패턴도 좀 더 다양해져서 마냥 쉬워지지만은 않았다. 특히 최종 보스인 펀프록은 피하는 동작이 커지고 반격 패턴도 생긴 데다 맷집이 1편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튼튼해졌으며, 소환하는 분신은 무적 패턴도 있어 황제의 검으로만 상대하기 매우 버겁다. 1편과 달리 마법공과 메카 펭귄으로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고 심지어 주먹질(!)로도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주먹질이 검으로 베는 것보다 한방한방의 데미지가 높다(...). 게다가 오로지 매직볼만이 유일한 장거리 무기이던 1편과 달리 [[바람총]](마법사 시험을 통과하면 얻는 무기인데 한번 후반에 한번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3단계 적까지는 상대가 가능해 진다)이나 레이저 총같은 장거리 무기가 추가되면서 상황과 적에 따른 대처를 다양하게 하였다. 예를 들어 바람총은 데미지는 적지만 연사속도가 빨라 타격딜레이가 짧은 적을 상대할 때 유용하고, 레이저는 무언가에 부딪히기 전까지는 계속 나아가는 무한 사정거리를 지니고 있고, 데미지도 준수한 편이지만 발사 딜레이가 크고, 너무 가까이서 쏠 경우 레이저 파편에 스플래쉬 대미지가 있어서 트윈센도 데미지를 입는다. 중거리 저격용으로 사용해야하는 무기. [[파일:external/arsludica.org/lba2_twinsen_vs_time_commando.gif]] 같은 제작사 게임인 [[타임 코만도]] 주인공 스탠리가 카메오 악역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